21세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한국산업융합학회는
다음과 같은 사항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육성 발전시키는 것을 근본 목적으로 하고 있다.
- 융복홥산업의 기술융합을 통한 첨단융합산업기술의 실용화 및 신슈요 창출 체계구축
- 융복합산업 육성을 위한 수요자 중심 맞춤형 실용화기술 교육 및 지원
- 창의적 기술 실용화를 위한 산·학·연 협동체계 구축 및 기술지원
- 글로벌 기술 네트워크 구축 및 국제 기술교류 활성화
산업융합기술은 지식기반 기계기술을 비롯한 메카트로닉스, IT, BT, NT, RT 등의 융합한 융복합기술이 주요핵심요소이다.
21세기는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의해 지금까지의 기술정보 체계나 생활양식과는 급격하게 변화되어 4차 산업혁명의
큰 전환점에 서 있다. 미래 기술산업은 단일기술에 의한 대형화 보다는 다양한 융복합기술에 의한 더욱 더 정밀하고 유연한
기능을 갖춘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최첨단기술로 전환 될 것이다.
한국산업융합학회는 급변하는 산업화 시대에 필요한 기술정보와 인재의 육성, 고품질의 제품개발 및 기술력 향상을 위하여
대학 및 연구소 소속 전문가와 다양한 기술과 능력을 가진 산업체의 전문가들에 의해 1994년도에 (사)한국산업응용학회로
설립되었고, 2016년 3월 산업융합기술을 기반으로하는 융복합학술단체인 (사)한국산업융합학회로 자리하게 되었다.
그동안 산·학·연·관 등 유관기관(단체)과 학술적 유대를 돈독히 하면서 선진학문의 도입과 학문체계를 정립하였고, 심도 깊
은 학술연구 활동과 미래지향적인 주요핵심기술의 개발 보급에 노력해왔다. 또 급변하는 사회요구의 수요공급을 위하여
산업융합기술 분야의 기술혁신과 국가융합산업 발전을 위한 중심역할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학회의 조직은 회장이하, 부회장, 분과위원장, 감사, 그리고 30명이상의 이사 그리고 5개의 지부로 구성 운영되고 있다.
회원은 2000명의 일반회원과 종신회원, 학생회원, 준회원, 특별회원 등이 있으며 주요행사로는 연 1회의 정기총회, 6회의
이사회, 2회의 정기학술발표대회 등이 활발하게 열리고 있다. 시상제도는 한국산업융합학회상이 공로, 학술, 기술, 교육,
논문 그리고 특별부문으로 구분되어 매년 정기총회 시 시행되고 있다. 특히 논문집으로 “韓國産業融合學會論文集”이 년 4
회 발간되고, 학회지는 년 2회 발간되어 배포되고 있다. 그리고 2017년부터는 영문논문지도 년 2회 발간될 계획을 세워
추진하고 있다.
21세기는 기술융합을 기반으로하는 첨단융복합 산업시대이다.
기업인·기술자·과학자·관료 그리고 일반사회인 모두가 새로운 사고와 가치관을 가지지 않으면 첨단 기술영역, 글로벌
정보영역 등 인공지능을 기반으로하는 4차 산업혁명에 적응하지 못할 것이다. 이에 한국산업융합학회는 국경 없는
기술경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신기술정보제공, 첨단기술개발의 공동연구,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자 양성 등,
산업현장이 중심이 되는 산·학·연·관이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산업현장의 우수한 기술자와 첨단기술 개발 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전문인 및 고기술, 고기능의 산업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자 등을 회원으로 모시어 국제경쟁에서 우위를 점령
할 수 있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
한국산업융합학회와 관련된 주요학회는 대한기계학회, 지능시스템학회, 대한전자공학회, 제어로봇시스템학회,
대한전기학회, 정보통신학회, 한국생산제조시스템학회, 대한건축학회, 대한토목학회, 한국화학공학회, 한국고분자학회,
의공학학회, 바이오학회, 나노학회, 식품생명, 줄기세포산업 관련학회, 한국섬유공학회 외에도 다수의 융학산업기술관련
학회 있고 이들 간의 유기적 교류 증진을 추진하고 있다.
산업융합분야는 많은 관련분야 학분이 복합적으로 구성됨으로써 하나의 실체로서 현실화되며, 다양한 분야의 학문이
종합되고 상호 유기적으로 결합되어야 하는 학제 간의 교류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국가 간 모든 분야에서의 무한경재시대에 직면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국내외 과학기술의 패러다임의 변화 및 현실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간에 축적되었던 전문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기술의 체계화 및 표준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연구노력으로
글로벌시대에 능동적으로 적응 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앞으로도 한국산업융합학회는 산업융합기술 및 산업의 중심에 서서 신기술 및 신산업 창출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산업기술의 현실을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